Advertisement
선수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캡틴' 김민우는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며 입을 뗐다. 그는 "아쉬운 부분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렇게 시즌 중에 나가게 돼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나간 뒤에도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지난해 1월 입대한 9기 선수들은 올 시즌 주축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지난 1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대구FC와의 고별전까지 28경기에서 승점 39점을 쌓아 올렸다. 선수들을 지도했던 김태완 상주상무 감독이 "가장 모범적인 기수라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Advertisement
김민우 역시 "우리 후임들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원 소속팀(수원 삼성)에 돌아간 후에 상주와 경기를 앞두고 있어 많은 생각과 감정이 든다. 소속팀에 돌아가서는 제가 할 일이 있다고 생각을 하니깐 최대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