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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7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27-28회에서는 신재하(윤필우 역)로 인해 목숨이 경각에 달린 정지훈(이재상 역)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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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지훈은 임성재(양고운 역)-홍진기(문지호 역)와 사무엘 요양병원에 잠입했다. 이때 '라스트라다' 허밍소리를 듣게 된 정지훈. 허밍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신재하였고, 반갑게 인사를 전한 정지훈은 이내 표정을 싹 바꾸며 "선우야, 엄마 보러 왔니?"라고 물어 보는 이들까지 섬?하게 했다. 이후 신재하가 손병호-최우리의 아들임을 확신한 정지훈은 그의 뒷조사를 지시한 한편, 신재하는 자신의 비밀을 아는 정지훈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임지연(라시온 역)임을 알게 돼 흥미롭다는 듯 미소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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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상식 당일, 정지훈은 손병호의 아내 서혜린(우영애 역)이 사망하기 전 가방 수선집에 맡긴 USB를 찾기 위해 올라 탄 엘리베이터에서 신재하의 수하 하수호(하실장 역)로 인해 납치됐다. 동시에 손병호를 찾아간 신재하는 그의 선거사무실에 납치된 정지훈의 사진을 보여주며 압박을 가했다. 그렇게 질식사 위기에 놓이게 된 정지훈. 이때 정지훈은 자신의 목숨이 경각에 달렸음에도 "이 세상에서 다치는 사람은 나인 거 같아. 널 지켰으니 난 그걸로 됐다"라며 임지연을 지킬 생각뿐인 애절한 마음이 담긴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에 정지훈이 아찔한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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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는 23일(월) 밤 8시 55분에 29-30회가 방송되며, 24일(화) 31-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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