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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는 이날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펼쳐진 도르트문트와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결과만 놓고 보면 아쉬운 상황.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에서 '미래 스타' 안수 파티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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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나흘 뒤 치른 UCL 대회에서는 꿈의 무대를 밟았다. 만 16세 351일. 그는 역대 UCL 무대를 누빈 최연소 FC바르셀로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FC바르셀로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또 기록을 깼다. UCL 무대를 누빈 최연소 FC바르셀로나 선수가 됐다. 그는 UCL 첫 무대에서 후반 14분 리오넬 메시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그와 교체된 선수는 이 시대에 기록을 쓴 사람'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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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홀란드는 "내 생애 최고로 대단한 일이다. 그라운드를 밟자 소름이 돋았다. (UCL에는) 훌륭한 팀이 많지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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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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