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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식(강하늘)은 학창시절부터 도시락으로 은행강도를 때려잡고, 택시기사를 하면서도 소매치기를 는다. 택배 기사를 하면서도 강도살인범을 맨손으로 때려 잡는 인생이 범죄와의 전쟁인 황용식은 결국 신임경찰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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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식은 "서울 여자를 만나 결혼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엄마 곽덕순(고두심) 의 만류에도 서울의 경찰서로 향했다. 하지만 기자들 앞에서 피의자를 니킥하면서 좌천됐고 결국 고향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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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끝낸 뒤 제시카는 옆동으로 가기 위해 나서자 "너는 나랑 사진 찍으려고 결혼했지"라고 투덜댔다. "나 제시카야"라며 으스댄 제시카는 자신의 아이도 외면한 채 돌아섰다. 이에 강종렬은 아이를 안고는 "사는 게 왜 이렇게 파삭하냐. 아빠가 양아치다. 양아치"라고 자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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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은 노규태의 외상값을 받으러 그의 아내인 이혼 전문 변호사 홍자영(염혜란)을 찾아갔다. 홍자영은 동백을 술집 여자로 취급하며 무시했다.
동백은 노규태가 주는 술을 먹고 "이 안에 제 손목값과 웃음값은 없는 거다"라며 "저는 술만 팔아요. 여기서 살 수 있는건 술 뿐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 모습에 황용식은 심쿵했다.
황용식은 노규태를 쫓아가 지갑을 뺐었고, 동백에게 땅콩값 8천원을 줬다. 그러면서 "예쁘신 줄만 알았는데, 멋지시네요"라며 "땅콩값 8천 원 할때부터 팬 되버렸다. 맨날 오고 싶을 것 같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동백은 "별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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