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18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리듬파워가 남기고 간 증거물은 단 3개! 세상에 공개되어서는 안 될 기밀작전이 시작된다"라는 멘션과 함께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의 첫 번째 정규앨범 스포일러 이미지가 게재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흑백의 지명수배 전단지 속 리듬파워 멤버들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세 멤버 모두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정면과 측면 샷을 공개, 지명수배자 느낌을 강하게 풍기며 묘한 분위기를 발산해 첫 정규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멤버들의 지명수배 전단지뿐 아니라 스포일러 이미지 우측에 이번 앨범 프로모션 콘셉트 개요를 함께 첨부해 이목을 끌었다. 개요에는 '한 힙합그룹의 인기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며 정부가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전문 프로파일 요원들을 섭외, 이들을 체포하기 위한 기밀 작전 'Project A'를 가동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서 블러 처리로 가려진 힙합그룹의 정체가 리듬파워로 추정되는 가운데 범상치 않은 프로모션 콘셉트를 통해 벌써부터 힙합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리듬파워는 2010년 EP 앨범 '리듬파워'로 데뷔한 후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힙합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팀으로, 함께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왕성한 개인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상을 펼치며 대세 힙합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장대한 서사의 서막으로 역대급 컴백을 알린 리듬파워의 첫 번째 디지털 정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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