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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대2로 비겼다. 2골을 먼저 넣으며 앞서다가 2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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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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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런 결과가 당연히 나와서는 안됐다.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분위기가 많이 다운되어있는 상태이다. 비겼는데도 진 거 같은 기분이다. 선수들이 충분히 열심히 했고 2-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운영을 신중하게 했어야 했다. 전반 끝나기 전에 골을 먹은 것이 컸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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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이야기는 없었다. 우리팀이 스쿼드가 크다. 경기에 나서고 안 나서고를 중요시한다기보다는 어떤 경우에 있어서도 준비를 잘했어야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 교체로 들어가서 선수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불어넣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계속 잘 준비해야 한다. 언제 투입될지 모른다. 언제 들어갈 지 모른다. 항상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선발 여부에 신경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어진 시간이 있었을 때 잘할 수 있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어제 이강인 선수가 데뷔하고 황희찬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같은 한국인으로 너무나 자랑스럽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강인이는 아직은 교체로 뛰지만 희찬이는 팀에서 핵심 선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팀에서 좀 더 신경을 써서 대표팀까지 연결됐으면 좋겠다. 강인이도 계속해서 좋은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하면 좋겠다.
-이제 레스터시티 경기도 있다.
좀 더 몸상태를 유지해서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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