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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리그까지 4경기를 남겨둔 상황 2위 울산은 현재 승점 60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승점63)에 3점 뒤처져 있다. 인천(3대3무),경남전(3대3무)에서 아쉽게 놓친 승점 3점을 안방에서 반드시 따내야 하는 절실한 경기다. 영플레이어상 유력 후보 이동경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김도훈 감독은 "홈경기에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짧고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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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고 있는 주포 주니오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지난 2경기 실점도 있었지만, 공격진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했다. "주니오가 득점을 이어가면서 자신감을 찾고, 주위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좋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김도훈 울산 감독의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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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에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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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라기보단, 기본에 더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긴장해야한다.
강원이 잘하고 있지만, 다른 팀보다 우리 팀에 더 신경쓸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우리만의 경기 운영 방식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니오가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했고, 최근 공격력이 좋다.
실점도 있었지만, 공격진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더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부분은 아쉽지만, 주니오 선수가 득점을 이어가면서 자신감을 찾고, 주위의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좋게 작용하고 있다.
-작년 한승규, 올해 이동경까지 어린 선수들이 팀에 기여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 어떻게 동기를 심어주는지?
작년 한승규 선수도 후반기에 잘해서 상을 받았듯이, 이동경 선수도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본다. 울산현대에 올 정도의 어린 선수들은 충분히 영플레이어 상을 받을 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본인이 가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경기 후 징계가 끝나 벤치로 복귀한다.
돌아간다는 것보다는 5경기 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것에 팀과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있다. 다른 것보다도 최근 4경기 동안 1승 2무 1패라는 결과를 얻었는데, 이번 홈경기를 시작으로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결과를 얻을 수 있게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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