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 김인태가 시즌 2호 홈런을 김광현으로부터 빼앗아냈다.
김인태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이 6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차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김인태는 2차전 선발 투수 김광현을 상대로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광현의 5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김인태의 시즌 2호 홈런이다. 8월 31일 삼성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던 김인태의 두번째 홈런이다.
김인태의 홈런으로 두산은 1-0 리드를 잡았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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