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제이미 로맥이 더블헤더 1,2차전에서 모두 홈런을 터뜨렸다. KBO리그 통산 100호 홈런이다.
SK 와이번스 로맥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2차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1차전에서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를 상대로 시즌 25호 홈런을 터뜨렸던 로맥은 2차전에서 두산 선발 이영하를 상대로 또 홈런을 쳤다.
SK가 0-1로 뒤지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영하와 맞붙은 로맥은 1S에서 2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홈런이 됐다. 개인 시즌 26호 홈런.
동시에 로맥은 KBO리그 통산 100호 홈런을 완성했다. 첫해였던 2017년 31홈런, 지난해 43홈런을 터뜨린 로맥은 100홈런 고지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94번째, 외국인 타자 역대 7번째 기록이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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