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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4위팀에 모든 것이 유리한 조건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이지만 최근 NC의 모습을 보면 LG가 바짝 긴장해야할 듯하다.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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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5연승을 달리는 등 상승세를 제대로 탄 상태지만 NC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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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원투펀치도 LG와 대적할만하다. NC의 드류 루친스키가 시즌 내내 꾸준하게 안정적인 피칭을 하고 있고, 대체 선수로 온 크리스천 프리드릭도 11경기서 7승을 거두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프리드릭은 18일 SK전서 9이닝 5안타 무실점의 완봉승을 거두면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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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성적에선 6.5게임이란 큰 차이를 보였고, 14번의 맞대결에서도 8승6패로 LG가 앞서지만 단기전에선 결국 집중력의 싸움이 된다. LG가 결코 쉽게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것이란 낙관을 해서는 안된다.
정공법을 택한 LG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역대 4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선 모두 4위팀이 올라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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