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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포수 이정훈(25), 외야수 이진영(22), 내야수 최정용(23)이 각각 올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상무 제대 후 복귀한 이정훈에게는 잊지 못할 프로 데뷔 첫 안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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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곧 위기의 다른 이름이다. 조직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안정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아줄 인물이 필요하다. KIA 라인업에서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바로 최형우(36)다. 그 역시 세월 앞에는 장사 없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인 2012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평범한 성적의 시즌을 맞을 판이다. 그럼에도 최형우는 꾸준히 제 몫을 했다. 136경기에 출전, 0.300 타율과 17홈런, 86타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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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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