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18경기 만에 홈런을 신고했다.
김하성은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2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의 시즌 19호 홈런. 이로써 김하성은 개인 두 번째 20홈런-20도루에 홈런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김하성은 팀이 3-1로 리드한 7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서 타석에 섰다. 초구에 서건창이 2루를 훔쳐 무사 2루 기회. 김하성은 박종훈의 3구 몸쪽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미 32도루를 기록 중인 김하성은 홈런 1개를 추가하면,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게 된다. 김하성은 2016년 20홈런-28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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