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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역대 4번째 대기록이다. 이강철(해태)이 1989~1998, 10년 연속 10승으로 이부문 최다 기록 보유자고, 정민철(1992~1999)과 장원준(2008~2011,2014~2017)이 8년 연속으로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유희관은 역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어스 프랜차이즈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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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컨디션이 좋았다. 경기전부터 다른 생각은 안하고 등판 준비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는 유희관은 "8회를 끝까지 막고싶었는데, 코치님께서 두 타자만 막고 내려오라고 하셔서 2아웃을 잡고 내려왔다. 팬들의 환호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컸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모자를 벗고 세리머니를 했다. 그냥 기분이 너무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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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은 또 "아직 1위 싸움은 모른다. 팀 분위기가 워낙 좋고, 우리팀은 '미라클 두산'이기 때문에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프로야구 흥행력이 떨어지고, 관중이 줄어 걱정인데 우리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조금이나마 팬들에게 볼거리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책임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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