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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최원태는 선발 등판해 6이닝 8안타 1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11승째를 따냈다. SK 선발 박종훈은 6⅓이닝 8안타(1홈런) 4사구 4개(3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시즌 11패째를 떠안았다. 키움 불펜진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김상수는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8홀드를 기록. 2015년 안지만(은퇴)을 넘어 단일 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세웠다. 키움 타선에선 김하성이 1홈런 2타점, 제리 샌즈가 2안타 2타점 등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은 19호 홈런을 쳐, 20홈런-20도루에 홈런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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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도 추격을 시작했다. 4회말 1사 후 고종욱이 유격수 오른쪽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이재원이 좌익수 왼쪽 안타를 쳐 1사 1,3루. 나주환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1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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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필승조를 가동해 승리 굳히기에 나섰다. 7회말 무사 1,2루에 등판한 김상수가 무실점 호투로 리드를 지켜냈다. 이어 조상우, 오주원이 차례로 등판해 무실점을 합작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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