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플레이오프 티켓의 향방이 안갯속이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정규리그 우승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위와 3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규리그 우승팀은 이미 결정이 났다. 강릉시청이 독주 끝에 챔피언결정전 직행티켓을 거머쥐었다. 2위와 3위 싸움은 오리무중이다. 23라운드를 통해 더욱 복잡해졌다.
2위 경주한수원(승점 34)가 살짝 앞서 있을 뿐, 3위 부산교통공사(골득실 +7), 4위 대전코레일(+3), 5위 천안시청(-3·이상 승점 32)의 승점이 같다.
경주한수원은 2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의 2019년 내셔널리그 23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승점 1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3위권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그 사이 부산교통공사와 천안시청이 치고 올라왔다. 부산교통공사는 21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상승세의 대전코레일을 2대0으로 잡았다. 후반 11분 김제환, 후반 35분 이민우의 연속골로 귀중한 승리를 더했다. 천안시청은 20일 우승이 확정된 강릉시청을 2대1로 꺾었다. 부산교통공사와 천안시청은 이번 승리로 대전코레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 세 팀이 펼치는 플레이오프 티켓 전쟁은 남은 5경기 동안 내셔널리그 최고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23라운드(20~21일)
천안시청 2-1 강릉시청
창원시청 1-0 김해시청
경주한수원 1-1 목포시청
부산교통공사 2-0 대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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