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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아쉬움이 시즌도 끝나기 전 감독 경질로 나타났다. 그린 감독의 계약은 2021년까지였지만 샌디에이고는 더이상 그에게 사령탑을 맡기기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고, 새 감독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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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시즌은 달랐다. FA 최대어로 꼽힌 매니 마차도를 10년간 3억달러에 영입하면서 희망을 품었다. 여기에 최고 유망주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빅리그 데뷔를 하면서 기대감이 상승했다. 하지만 희망은 갈수록 절망이 됐다. 투-타 모두 하위권이었다. 샌디에이고의 팀타율은 2할3푼9리로 내녀널리그 최하위다. 평균자책점도 4.62로 내셔널리그 15개 팀 중 12위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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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젊은 유망주들이 많아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꼽힌다. 누가 이들의 재능이 꽃피울 수 있도록 할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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