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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라디오 DJ 류준열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근황 토크부터, 노래, 팬 사연 소개, 배우가 직접 찍은 사진에 제목을 지어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약 3시간 30분을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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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보내준 감사 영상과 함께 깜짝 생일케이크가 등장해 류준열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모든 관객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불러주고 생일 축하를 외쳐주는 등 시작부터 뜨거운 환호와 함성이 공연장을 가득 매웠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일 앞서 진행된 브이라이브를 통해 미리 정한 드레스코드인 노랑색을 활용한 베스트 드레서를 찾는 코너에서는 류준열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객석을 중계하는 등 시종일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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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류준열은 그 동안의 출연 작들에 대한 퀴즈를 팬들과 함께 맞추고 영화 촬영 에피소드, 학창시절 이야기 등 류준열의 TMI가 아낌없이 방출돼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벌칙으로 블루투스 마이크를 통해 즉석에서 팬들의 신청곡들 출발 (김동률) 상어가족 동요, 알라딘 OST 등을 불러주는 특급 서비스를 보여줬고 팬들을 공연장이 울리도록 뜨거운 함성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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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데뷔 후 매년 생일을 팬들과 보내고 있으며 이번 팬미팅은 지난달 8일 티켓 오픈 이후 1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류준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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