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기를 앞두고 두가지 변수가 있었다. '태풍'과 '잔디'였다.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같은 날 열리기로 한 울산-강원, 경남-전북전이 이미 취소됐다. 인천전용구장 역시 태풍의 여파로 강한 바람이 이어졌다. 안드레 대구 감독은 "예상보다 세지는 않다. 우리에게 영향이 있으면 상대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유상철 인천 감독은 "경남전이 취소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는 경기를 하는 편이 낫다. 나중에 결과를 알고 경기를 하는 팀이 더 부담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킥오프가 울리고 난 뒤, 진짜 변수는 따로 있었다. VAR(비디오판독)이었다. 세번의 VAR이 경기를 들었다 놨다. 전반 4분 첫번째 VAR이 나왔다. 지언학이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려준 볼을 무고사가 머리로 짤라 먹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VAR 결과, 지언학에게 연결되기 전 과정에서 파울이 발생하며 무효처리 됐다.
Advertisement
대구의 승리로 끝나는 듯 하던 경기는 후반 43분 요동쳤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흐른 볼을 교체투입된 명준재가 밀어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태풍과 잔디, 그리고 VAR이 만든 혼돈의 경기는 1대1로 마무리됐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인데…11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SC이슈]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