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승을 위해서는 일관성이 중요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요르겐 클롭 감독이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꾸준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클롭 감독의 코멘트를 소개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 경쟁에서는 맨체스터시티에 밀려 2위에 그쳤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단 1패만을 기록했지만, 승점 1점이 부족해 맨시티에 우승컵을 넘겨주고 말았다.
리버풀은 올시즌 30년만의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시작이 좋다. 리그 개막 후 5연승. 6라운드 첼시전에서 승리하면 다시 2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가 5점으로 벌어진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기록을 이어, 현재 리그 14연승을 달리고 있다. 클롭 감독은 "이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방법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지난 시즌 우리와 맨시티가 선두 싸움을 벌일 수 있었던 건 일관성 때문이었다. 우리가 맨시티를 밀어주고, 맨시티도 우리를 밀어줬다"며 서로간 선의의 경쟁이 좋은 경기력 유지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버풀을 주중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 0대2로 패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결과는 안좋았지만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한다"며 다시 리그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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