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팬들이 제대로 뿔났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이끄는 FC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각)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펼쳐진 그라나다와의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바르셀로나는 리그에서만 무려 26번을 포함한 명문 구단이다. 지난 시즌 우승컵도 FC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반면, 그라나다는 2016~2017시즌 이후 2부로 강등됐다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로 복귀한 승격팀이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그라나다에 패하며 2승 1무 2패가 됐다. 최악의 스타트다. FC바르셀로나가 개막 5경기에서 승점 7점을 기록한 것은 1994~1995시즌 이후 무려 25년 만이다.
팬들은 제대로 화가 났다. 미국의 라이브 스코어TV는 'FC바르셀로나 팬들은 25년 만의 최악의 스타트에 감독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디 ItsR-는 '발베르데 감독은 최악의 경기를 보였다. 스몰 클럽을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basc-는 '발베르데 아웃'을 주장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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