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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무명 배우 3인방은 셋이 함께할 셰어하우스를 의뢰했다. 오디션 정보 공유는 물론 연기 연습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바라는 이들이 원하는 집의 조건은 오디션 장소와 제작사가 모여 있는 청담동을 대중교통으로 30~40분 이내 갈 수 있는 곳이었다. 여기에 방은 2~3개, 배우로서 영감을 줄 수 있는 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들의 예산은 보증금 최대 6천만 원에 월세는 최대 12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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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찾은 암사동 매물은 '1인 1방 1화 주택'. 무려 3명이 각방을 쓰고도 옥탑방 한 개가 남았고, 화장실도 다소 좁지만 각방 마다 한 개씩 있었다. 게다가 단독 옥상까지 갖추고 있었다. 가격도 의뢰인의 예산에 맞는 보증금 6천만 원에 월세 100만 원이었다. 아쉬운 부분은 의뢰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리였다. 청담동까지 대중교통을 두 번이나 환승해야 하는 부분이 단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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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 박나래와 민진웅은 의뢰인이 중요하게 여긴 위치를 고려해 앞서 봤던 '도곡동 소극장 베란다 빌라'를 최종 선택했다.
덕팀 노홍철과 이준혁은 위치보다 독립 공간이 완벽 보장된 '암사동 1인 1방 1화 주택'을 최종 선택했다.
이날 의뢰인은 고민 끝에 암사동 '1인 1방 1화 주택' 선택했다. 노홍철은 복 팀장 박나래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감격의 2승을 차지했다. 의뢰인들은 "가격적인 면이 가장 컸고, 이런 옥상은 본 적이 없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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