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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의 두 후보자는 호쾌한 중거리 슈팅을 보여준 아길라르와 이수빈이었다. 지난 8월 25일 27라운드 제주와 서울의 경기에서 나온 제주 아길라르의 프리킥은 날카로운 곡선을 그리며 골망을 흔들어 패배위기의 팀을 무승부로 이끌었다. 포항 이수빈은 지난 8월 4일 수원과 포항의 경기에서 골문 왼쪽 아래로 정확하게 깔아차는 중거리 슈팅으로 경기 첫 골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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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시상식은 특별히 팬 대표를 초청해 탱고 어워드 시상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수상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K리그 공인구 '아디다스 커넥스트19'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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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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