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 100' 충청권 거점 인증센터가 아산시에 문을 열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일 충남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국민체력100 아산 거점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재기 이사장, 오세현 아산시장과 양 기관 관계자, 아산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체력 100'은 국민들의 체력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측정해 맞춤형 운동처방까지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민들의 과학적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을 위해 실시하는 '국민체력100'사업의 연간 참여인원은 30만 명이 넘어섰다.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현재 공단은 전국 48개소의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아산 거점 체력인증센터는 증가하는 스포츠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는 센터 유치를 위해 공단에 이순신종합운동장 2층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공단은 향후 전라권, 경상권에도 거점 체력인증센터를 개설하는 등 전국적으로 국민체력100 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아산 거점 체력인증센터는 아산 시민들의 체력관리 뿐만 아니라 충청권 지역의 거점체력인증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역별 거점체력인증센터의 시발점으로 국민건강 및 체육복지 서비스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 문을 연 '국민체력 100' 인증센터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싶다면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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