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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을 앞두고 지난 21일 샤밀 자브로프가 권아솔을 태그, 개인 SNS로 권아솔을 저격했다. 샤밀 자브로프가 러시아말로 올린 글은 "돌아온다고 들었다. 나는 너와 아직 끝내지 못한 일이 있다. 나는 네가 말만 많은 게 아니길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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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밀이 권아솔을 저격하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도 "이제 시작이다"라는 댓글을 달며 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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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팬들도 가담했다. 권아솔의 개인 SNS 게시물 댓글에 욕설을 남기며 권아솔을 공격했다. 권아솔의 개인 SNS에는 러시아인들의 조롱 섞인 댓글이 가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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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 샤밀과 권아솔의 설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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