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지난 6월 프랑스여자월드컵 현장에서 유럽 및 세계 여자축구의 발전상과 한국 여자축구의 정체된 현실을 직접 목도했다. 프랑스여자월드컵 현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총회에서 여자축구를 바라보는 열린 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도 새삼 확인했다. 2023년 FIFA여자월드컵 유치를 신청하고 남북 공동 개최를 적극 추진중이지만, 한국 여자축구가 세계적 레벨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2010년 20세 이하 월드컵 3위,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소위 '황금세대'가 쇠락해가는 시점, 2019년 현재 대한민국의 여자축구 등록선수는 1497명에 불과하다. 여자축구의 풀뿌리부터 WK리그, 국가대표까지, 여자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의 원활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전반적인 시스템과 거버넌스를 다시 들여다봐야할 필요가 생겼다.
Advertisement
전한진 KFA사무총장은 "이번 여자축구 심포지엄은 보여주기 위한 일과성 이벤트가 아니다. 그동안 해왔던 뻔한 이야기,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으로 무엇이 문제였는지,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실질적이고 냉철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담아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IFA도 최근 여자축구 발전 및 제도개선에 엄청난 노력을 쏟고 있다. 여자축구는 우리에게도 큰 기회다. '여자축구가 그동안 걸어왔던 안전한 길보다는 새롭게 도전하는 길을 택하자, 여자축구의 혁신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자'는 시도이자 의미"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