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직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앙투앙 그리즈만이 자신과 팀 모두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홈 캄프누에서 열린 비야 레알과의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그리즈만-아르투르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직전 그라나다 원정 패배 아픔을 털어냈다. 올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 그리즈만은 리그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공교롭게도 최근 자신에게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리오넬 메시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그리즈만은 경기 후 "아직 우리의 최고 버전 경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인정하면서도 "시합을 치르면서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즈만은 "계속 열심히 해야 한다. 이제 막 팀에 합류한 새로운 선수들이 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처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에 대해 "여기는 아틀레티코가 아니다. 분명히 다르다"고 인정했다.
그리즈만은 "개인적으로 그리 니쁜 출발은 아니다. 세 골을 넣었다. 나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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