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입은 무릎 타박상이 플레이를 하지 못할만큼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석은 24일 잠실 LG전 주루 플레이 도중 무릎 쪽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8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이성규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에 슬라이딩을 한 뒤 고통을 호소했다. 트레이너와 상의 후 대주자 최영진으로 교체돼 아이싱 등 응급조치를 받았다.
25일 인천 SK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부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지명타자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원석은 경기 전 프리배팅 등 훈련을 정상 소화했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 윌리엄슨(좌익수) 구자욱(우익수) 러프(1루수) 이원석(지명타자) 이성규(유격수) 최영진(3루수) 손주인(2루수) 김도환(포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좌완 최채흥으로 시즌 7승째(5패)에 도전한다. 인천=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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