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원정에 나선 인천은 그 어느 때보다 승점 3점이 간절했다. 인천 유상철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늘만큼은 꼭 3점을 얻어가야 한다. 상주가 부담스러운 상대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은 팀의 간판 골잡이 무고사를 원톱으로 두고 명준재와 지언학 김호남을 2선에 받쳤다. 김도혁과 이우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왔고, 포백 수비는 김동민 여성해 이재성 정동윤이 맡았다. 골키퍼는 컨디션이 떨어진 정 산 대신 이태희가 나왔다. 4-2-3-1 포메이션이었다.
Advertisement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경기 초반 의외의 상황이 벌어졌다. 인천이 불과 경기 시작 13분 만에 3골을 몰아넣으며 기선제압을 확실히 했다. 전반 5분에 무고사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VAR 결과 상주 진성욱이 팔꿈치를 쓴 것으로 나왔다. 무고사는 가볍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무고사는 4분 뒤 정동윤의 패스를 가볍게 왼발로 차 넣어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인천의 골사냥은 계속 이어졌다. 이번에는 전반 11분경 이우혁이 코너킥 이후 벌어진 혼전 상황에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Advertisement
이어 김건희는 후반 19분에도 페널티킥을 성공해 이날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25분 이상 시간이 남은 상황에 2-3으로 상주가 추격하며 승부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완전히 기세가 상주쪽으로 넘어왔다. 인천은 아껴뒀던 케힌데를 투입했지만 상황이 변하지 않았다. 계속 인천 진영에서 공세가 이뤄졌다.
Advertisement
상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