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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무사 만루에서 양의지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흔들리던 서폴드는 이후 제이크 스몰린스키를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고, 모창민을 병살타로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에는 실점이 없었다. 주자 출루를 허용하면서도 연타를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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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서폴드는 "베스트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동료들 도움으로 이겼다. 나의 승리라기보다는 한화의 승리였다"고 겸손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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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남겼다. 서폴드는 "한화팬들은 리그 최고의 팬들이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화팬들을 올해보다 더 기쁘게 해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고싶다"고 내년 재계약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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