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과연 2019시즌 '미라클 두산'이 재현될까.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KBO리그 정규시즌 1위 경쟁이다. 선두 SK 와이번스의 천하가 될 것처럼 보였지만, 막판 연패 부진 속에 2위 두산 베어스가 맹렬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5시즌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룰 기회를 잡았다. 또 한 번의 '미라클 두산'이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선 끝까지 힘을 유지해야 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의 고민도 비슷한 듯 하다. 김 감독은 최근 1위 경쟁을 두고 "따라오는 결과에 맞춰 순위도 올라간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의 분위기를 보면 김 감독이 적잖은 고민을 할 만하다. 좌익수 김재환, 2루수 최주환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달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중심 타선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무게감이 적지 않다. 이들 외에도 주전-백업 가릴 것 없이 잔부상을 달고 있다는게 김 감독의 설명이다.
김 감독은 "지난 4년 동안 지내보며 느낀 점은 '우리 선수들이 아프다고 하면 진짜 힘든 것'"이라며 "선수들 대부분이 잔부상을 달고 있음에도 참고 하는 상황을 코치들도 알고 있다. 때문에 코칭스태프들이 선수들이 힘들다고 말하는 부분을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차가 많이 벌어지면 팀 운영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부담을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그러나 반대의 상황에선 (잔부상이 있는) 선수들도 쉽게 말을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감독은 "최근 최근 부상자가 늘어나면서 교체를 자주 한 부분이 있다. 최주환, 김재환이 최근 부상으로 중도 교체된 상황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타석에서 중요한 상황이 연결되는 등 아쉬움이 있었던 부분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결과만큼 선수들이 부상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김승현♥장정윤, '가난팔이' 아니라더니 母 재력 자랑 "김포 현금 부자로 소문나" -
전남편 일라이 재혼 속...전처 지연수, 아들 말에 충격 "나도 아빠 있었으면" -
윤은혜 "완벽한 남자라도 불교는 NO..십일조는 대신 내줄 것" 이상형 고백 -
"결혼합니다" 류화영, ♥예비신랑과 입맞춤..다이아 반지 공개한 웨딩화보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이수경, 난자 냉동 포기하고 입양 고민 "미혼이라 안 된다더라" ('남겨서뭐하게')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흥민 장문 사과문, 홍명보 감독 언급 없었다
- 3.[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4.[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5.[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