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의 알찬 꿀팁을 담은 tvN '시베리아 선발대'가 오늘(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 PD)'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낯선 여행 先체험 답사기. 다섯 명의 선발 대원이 직접 몸을 부딪쳐가며 터득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꿀팁이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제작진이 첫 방송을 더욱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선발대가 직접 전하는 여행 그 이상의 꿀팁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은 타 여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여행자의 발길이 닿지 않은 만큼, 신비감이 존재하지만 동시에 상세한 정보와 팁은 적은 상황. 이에 선발대로 먼저 나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하고, 아낌없이 꿀팁을 선사할 '시베리아 선발대'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정보가 적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체험하며 알아낸 팁을 시청자들에게 줄 수 있다면, 여행 그 이상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는 이선균의 제안이 더해져 낯선 여행을 먼저 답사하고 팁을 선사하는 '시베리아 선발대'의 핵심 컨셉이 완성됐다"고 소개하며 "이를 위해 출연진 모두 현장에서 살아있는 정보를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귀띔해 첫 방송에 궁금증을 높였다.
■ 요리부터 러시아어 공부까지, 절친들의 만능 활약상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실제 절친들의 편안한 케미와 더불어 선발대 5인 각각의 솔직한 매력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찬현 PD는 "열차에서의 세끼를 담당한 이선균은 기차에선 상상도 못 할 윤택한 메뉴로 여행 내내 동생들의 총애를 받았고, 김남길은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전해 그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의 신선한 활약상을 예고했다.
이어 "이상엽은 며칠 늦게 합류했지만, 러시아어까지 공부해오는 열정을 보여줬다. 김민식은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러시아에서 폭풍 친화력으로 통역을 담당하며 여행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고, 고규필은 어쩌다(?) 총무를 맡아 활약한다"며 "오늘 밤 첫 방송부터 유쾌하고 현실적인 여행기가 시작된다"는 흥미진진한 스포일러도 잊지 않고 덧붙였다.
■ 낯설지만 이색적인 시베리아 횡단 열차 풍경
'시베리아 선발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모스크바까지, 총 12일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이용해 여행한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공존하는 러시아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자 열차에서 하차해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 바이칼에 위치한 알혼섬을 여행하고, 소도시를 들리며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무엇보다 쉼 없이 달리는 기차 안에서 먹고 자고, 처음 만난 사람과도 친구가 돼 소소한 추억을 쌓는 선발 대원들의 일상은 낯설지만 이색적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시베리아 선발대'는 오늘(26일) 밤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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