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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첫 대본리딩은 지난 8월, 상암동에서 진행됐다. 이종재 감독과 류용재 작가, 김환채 작가, 최성준 작가를 비롯해 윤시윤(육동식 역), 정인선(심보경 역), 박성훈(서인우 역), 이한위(육종철 역), 허성태(장칠성 역), 최대철(공찬석 역), 김기두(박재호 역), 이민지(오미주 역), 김명수(보경父 역), 최성원(허택수 역) 등 전 출연진이 총 출동해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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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시윤은 "제일 중요한 건 열정 있고 성실한 모습 보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한위가 "이번 작품으로 포상 휴가를 꼭 가고 싶다. 즐거운 작품이 됐음 좋겠고, 저 포함 모든 분들에게 손에 꼽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며 강렬한 포부를 밝히자, 정인선은 "꼭 포상휴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열정을 불태우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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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인선은 열정은 충만하지만 현실을 택하고 살아온 경장 '심보경'으로 분해, 싹싹한 경찰 연기를 펼쳐 연신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극중 의도치 않게 계속해서 엮이게 되는 윤시윤을 비롯해 아버지로 분하는 김명수, 부사수인 최성원 등 누구와 함께 해도 찰떡 같이 어울리는 절정의 케미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대본리딩 현장을 한층 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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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윤시윤-정인선-박성훈 등 자신의 배역에 완벽히 스며든 배우들의 연기력과 호흡이 돋보이는 대본리딩이었다. 대본리딩을 마치니 코믹과 스릴을 오가는 재밌는 작품이 될 거란 확신이 생긴다"면서, "올 하반기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호구 반전 스릴러로 찾아 뵙겠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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