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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리 감독은 새 주장을 뽑는 데 시간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캡틴 선임이 임박한 모양새다. 최근 에메리 감독이 빠른 시간 내에 캡틴을 지명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 매체는 다섯 명의 유력 후보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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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후보군은 외질이다. 그는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이후 에메리 감독과 다소 데면데면한 사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매체는 '외질이 그동안 팀에서 해온 것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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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 롭 홀딩과 헥토르 베예린도 거론됐다. 롭 홀딩은 에메리 감독이 일찌감치 캡틴 가능성을 점친 선수다. 에메리 감독은 "그는 능력이 있고, 주장이 될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헥토르 베예린에 대해서는 '아스널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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