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장사리'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하 '장사리', 곽경택·김태훈 감독)이 지난 26일 6만623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개봉 이후 이틀째 1위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20만4512명을 모았다.
'장사리'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에 불과한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전투 영화다.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공동 연출하고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스, 조지 이즈 등이 출연한다.
'장사리' 개봉으로 인해 2위로 내려온 '나쁜 녀석들: 더 무비'(손용호 감독)은 이날 4만6271명을 모았다. 11일 개봉 이후 41만4172명을 동원했다. '장사리'와 같은 날 개봉해 4위로 출발했던 '양자물리학'(이성태 감독)은 한 계단 올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4만804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1만1942명이다.
한 계단 내려온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2만2386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장사리', '양자물리학'과 같은 날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만3651명이다. 9만953명을 모은 '애드 아스트라'(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5위에 랭크됐다. 19일 개봉 이후 43만807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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