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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NC전 이후 9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헨리 소사는 6이닝 동안 3안타 무4사구 5K 무실점 역투로 8월21일 롯데 전 이후 37일 만에 시즌 9승째(3패)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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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은 결정적인 두차례의 슈퍼캐치와 결승타로 소사와 팀을 구했다. 8월21일 롯데전 이후 첫 선발 출전한 최 항도 1회 호수비와 3차례의 출루, 쐐기타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성현은 멀티히트로 통산 53번째 6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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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4회 러프의 병살타 등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4안타 무득점으로 25일 인천 SK전 이후 3경기 연속 영봉패를 면치 못했다. 5이닝 4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한 정인욱의 부활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위안거리였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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