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신랑이 10세 연하의 풋볼클럽 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윤정의 신랑 서 모 씨는 태국 프로축구리그에서도 뛰었던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풋볼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다. 배윤정보다는 10세 연하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 소식은 하객으로 참석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가 결혼을 했다. 잘생기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에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이 세상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 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젊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해"라는 축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신부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듬직한 신랑 곁에서 김우리, 토니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해 8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배윤정은 "원래 알던 사이였는데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했다. 그 친구가 나이가 어리다. 연하인데 어느 순간 '어? 요것 봐라?'하면서 남자로 보였다. 연하라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인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 EXID '위아래'의 골반 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 춤, 티아라 '보핍보핍'의 고양이 춤 등을 히트시킨 안무가로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리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공동단장을 맡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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