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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전북은 4-1-4-1 전형을 사용했다. 최전방에 김승대, 그 뒷선에 고무열-손준호-이승기-한교원, 수비형 미드필더로 신형민, 포백에 박원재-최보경-김민혁-최철순을 세웠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기존 주축 선수들의 다수를 투입하지 않았다. 개인 통산 299 공격포인트의 이동국을 명단에서 제외했다. 그는 직전 라운드 대구전에서 PK를 실축한 바 있다. 기존 수비의 주축 이 용 김진수 홍정호도 명단에 없었다. 로페즈 문선민 호사는 벤치에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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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전반 10분 선제골을 뽑았다. 이승기가 김승대의 도움을 받아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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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아찔한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송범근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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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후반 22분 한교원이 측면서 개인 돌파 이후 때린 슈팅이 수원삼성 수문장의 선방에 막혔다. 전북은 호사를 두번째 교체 카드로 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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