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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30일 열리는 한화와의 시즌 최종전서 승리를 한 뒤 두산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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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앙헬 산체스가 7이닝까지 8개의 삼진과 함께 단 2안타만 내주는 눈부신 피칭을 하면서 한화 타선을 굳건히 막아냈다. 전력 피칭을 하다보니 7회를 마치고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8회에 서진용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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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초 서진용이 나와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끝냈고, 9회말엔 마무리 하재훈이 볼넷 1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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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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