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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홈구장 완다 메르토폴리타노에서 열린 생애 첫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씁쓸한 표정으로 벤치로 향하는 펠릭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호기롭게 선발출전한 펠릭스는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듀오 세르히오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에 가로 막혀 거의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다 후반 25분께 미드필더 마르코스 요렌테와 교체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별 평점 3개 만점에 1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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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그와 새로운 팀 적응 과정으로 보이지만, 펠릭스는 입단 전부터 '에이스' 만큼의 기대를 받았던 터라 그만큼 비판도 거세다. 펠릭스는 지금까지 7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두 명의 스페인 대표 출신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디에고 코스타(이상 1골)보단 낫다. 이날 아틀레티코와 레알은 0대0으로 비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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