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의 다음 감독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다음 감독으로 사우스게이트 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을 눈여겨볼 수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손흥민의 소속팀은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10명이 싸우는 악조건 속에서도 2대1로 승리, 최근 안좋았던 상황에서 급한 불을 껐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토트넘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팀을 진출시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주가가 급상승하며 곧 팀을 떠날 것이란 얘기가 떠돌기 시작했다. 이에 팀 분위기가 망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실제로 포체티노 감독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가 떠날 경우 토트넘은 사우스게이트를 감독 후보 1순위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현재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데, 내년 유로2020이 종료되면 클럽 감독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 것이라는 내용. 특히 토트넘에서 간판으로 활약중인 해리 케인, 델리 알리, 해리 윙크스, 대니 로즈 등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국가대표팀에 발탁해 키워낸 선수들이라 토트넘과의 궁합이 잘 맞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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