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남자 차별점은 목소리, 희화화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배우 장동윤이 30일 서울 신도림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장동윤은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을 타고난 상남자 전녹두 역을 맡았다. 전녹두는 불명의 무사들에게 습격을 받고 과부촌으로 탈출하게되는 인물이다.
그는 "외모적인 부분은 살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분장팀에서 많이 애를 써주셨다"면서도 "차별점은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차이가 있어야하지만 하이톤으로 희화화되면 안되기 때문에 상의를 많이 하고 준비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녹두라는 캐릭터가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 무겁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사극 톤을 잡으려고 하니까 또 너무 무거워져서 그런 부분을 잘 조절하면서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액션도 많이 나와 몇달간 액션 준비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동휘 PD는 "만나자 마자 '이 친구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연기도 좋았고 목소리도 좋았다"며 "남장여자다보니 목젖을 매컷마다 CG를 해야하는게 부담이었는데 장동윤 씨가 목젖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웃었다.
또 "의상 헤어 등을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봤다. 대사톤도 맞추고 하다보니 녹두의 톤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의 원작웹툰을 바탕으로 한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과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코미디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80세' 윤복희, "자식 없지만 아들은 있다" 충격 고백...두 男배우 정체는 -
전청조, 교도소 근황..“웃통 벗고 여성 수감자에 들이대” 재소자 증언 -
'47세 최고령 산모' 한다감, 임신발표 후 또 충격 변화..."완전 개명했다" -
카리나 초밀착 의상 게시물에 지드래곤 ‘♥좋아요’..이미 한번 호흡 맞춘 인연 재조명 -
쥬얼리 이지현, 식스팩 몸매+미용사 전향 '충격 근황'..."복근 살아돌아왔다" -
"대표랑 사귄 멤버가 A그룹 센터"…아리아즈 출신 효경 폭로, 중립기어 갑론을박[SC이슈] -
YG 떠난 비운의 연습생, 마의 7년 못넘기고 은퇴선언[전문] -
이장우, '103kg 요요' 이유 있었다…"스트레스 받아, 매운 걸로 풀어야"
- 1.'민재형, 제가 먼저 떠날 거 같아요' 日 국대 이토 히로키, 여름 이적 '그린 라이트'..미토마의 브라이턴 합류 가능
- 2."한국말 어려웠다" 린가드의 행복축구, 유럽 챔스→아시아 챔스→남미 챔스 모두 득점 '진기록'…브라질 2호골 폭발
- 3.기분이다, 오늘 맥주는 제가 쏩니다!…월드컵 본선 진출 기념, 팬 2500명에 공짜 맥주 선물 '공약 지켰다'
- 4.'출루 달인' 두명 있는데 → '타점 1위' 거포를 굳이 리드오프로? '11점차 대패' 한화의 '무리수'로 남을까 [SC포커스]
- 5.'우리 메롱이가 달라졌어요' 득점권 타율 0.000 굴욕은 잊어라...어디까지 터질지 예측 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