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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봄에 사희를 만났는데 어느덧 가을이 됐다. 더운 여름을 함께한 예문관 식구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따뜻하게 권지들을 이끌어준 세경 언니에게도 많은 것을 배웠다. 사희를 지켜봐주신 많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송사희는 유배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의미로운 행보를 걷는 것으로 마지막 회에서 또 다른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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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현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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