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부모된 입장, 책임감 갖고 하겠다."
방송인 오상진이 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채널A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리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는 지난 달 20일 득녀했다. 이에 대해 "부모된 입장에서 무겁게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며 "아직 아기이름을 짓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보컬플레이2' MC를 맡은 것에 대해서는 "내가 고등학생때는 록스타가 요즘 힙합스타처럼 인기가 많았다"며 메탈리카 같은 색깔을 가진 밴드들이 아직도 대학에서 많이 하고 있어서 놀랐다. 나만의 추억의 작은 포인트였다"고 털어놨다.
또 오상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진행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시즌은 대학생만을 위한 음악프로그램이기도 하면서 라이벌 학교들간의 긴장감을 볼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요소다"라며 "요즘 음악이 장르가 협소해진 것 같은데 기획사의 발탁을 받지 못하는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준다. 재야의 고수를 많이 만나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오상진 유세윤이 MC를 맡고 김현철 스윗소로우 이석훈 에일리가 심사위원을 담당한 '보컬플레이'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승자에게는 4년간 장학금 지급, 데뷔 앨범과 뮤직비디오 제작,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등의 특전이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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