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와일드카드 결정전 선발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는 3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펼친다. 4위 LG가 1승 어드밴티지를 안고있기 때문에 1차전에서 LG가 이기면 그대로 시리즈가 끝나고, NC가 이길 경우 5일 2차전을 펼쳐 최종 승자를 가린다. 두팀 중 최종 승리팀이 3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진출한다.
LG는 이날 케이시 켈리를, NC는 크리스천 프리드릭을 선발 투수로 각각 예고했다.
양팀 모두 베스트 라인업을 내세웠다. LG는 베테랑 박용택이 대타 출전을 대기하고, 카를로스 페게로가 6번-지명타자로 나선다. 이형종이 3번타자로 출전하고, 김현수가 4번을 지킨다.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정규 시즌 베스트 라인업과 동일하다. 또 부상 상태가 호전된 오지환이 엔트리에는 합류했지만 선발로 출전은 어렵다. 구본혁이 9번-유격수 중책을 맡았다.
NC도 베스트 타선을 가동한다. 이상호-이명기가 '테이블 세터'를 꾸리고, 박민우-양의지-제이크 스몰린스키가 중심 타선을 맡는다. 김태진이 제외됐다.
다음은 양팀 선발 라인업.
LG 선발 라인업
이천웅(중견수)-정주현(2루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1루수)-채은성(우익수)-페게로(지명타자)-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구본혁(유격수)
NC 선발 라인업
이상호(1루수)-이명기(좌익수)-박민우(2루수)-양의지(포수)-스몰린스키(우익수)-모창민(지명타자)-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김성욱(중견수)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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