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지혜가 '친절한 금자씨'로 변신했다.
9일(수)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박은정 교수가 '두 얼굴의 나노, 약인가 독인가?'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박은정 교수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던 저명한 학자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박은정 교수가 등장하자, 강지영 아나운서는 "박은정 교수를 기사로 접했을 때 기억에 남는 이력이 8년의 경력단절이었다"라며 그럼에도 세계 1% 연구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 물었다. 박은정 교수는 "아이를 낳고 난 후 세상이 달라졌다"라며 "아이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고 연구를 시작했다"라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박은정 교수는 "우리 생활 속 항균·살균 물질이 나에게는 안전할지 생각해봐야 한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은정 교수가 전하는 일상 속 독성 물질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부터 커다란 선글라스와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지혜는 "너나 잘하세요"라며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패러디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지혜의 독특한 등장은 이날의 주제와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이날 수업 내내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지혜는 강연이 끝난 후 "이 강연을 꼭 봐야 한다"라며 차클 홍보대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박은정 교수가 들려주는 나노 독성 이야기는 10월 9일(수)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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