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어서 말을 해' 박나래, 김정난, 이진혁, 문세윤의 하객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하객 팀과 쇼윈도 부부 팀이 퀴즈를 풀었다.
먼저 입풀기 퀴즈에서는 영어 단어를 듣고 어떤 사자성어를 번역한 것인 지에 대해 풀었다.
영어 번역기로 'Weather'는 한국어 사자성어 '기상천외'였다. 정답을 맞춘 박나래는 화려한 브레이크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Two doors'는 '두문불출', 'Village murder'은 '촌철살인', 'Mixing'는 '혼연일체', 'Paper Keeper'는 '지피지기'였다.
2라운드는 '화제의 말' 퀴즈였다.
첫 번째는 한국어 강사 설민석의 한 마디로, 우리가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 였다. 다양한 답이 쏟아진 가운데 양 팀은 "우리의 관심이 '정도전'을 뽑을 수도 있지만 우리의 무관심이 이완용을 만들 수도 있다"고 했다.
양팀은 '정도전' 말하기 배틀에 이어 '정도전' 삼행시로 승패를 결정했고, 이때 김정난은 "정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지만, 전 그래도 반드시 투표할거에요"라며 화제의 말을 인용한 완벽한 삼행시로 하객팀에 1승을 선물했다.
두번째는 MBC 안정환 해설 위원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남긴 화제의 말이었고, 붐은 "경기 중에 다친 것은 치료하면 되지만 경기에서 지면 평생 상처가 남는다"며 정답을 맞췄다. 이후 보너스로 안영미의 화제의 말까지 맞춘 하객팀이 또 한번 승리를 거뒀다.
3라운드는 '초성퀴즈'였다.
'ㅇㅇㅈㄱㅇ'로, 노잼 남자친구에게 질린 여자친구의 상태 메시지를 맞췄다. '아우, 지겨워', '아 아재같아', '입 안 잠가요' 등 다양한 답 속, 쇼윈도부부 팀이 조금 더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공개된 최종 우승 팀은 박나래, 김정난, 이진혁, 문세윤의 '저세상 하객' 팀 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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