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결정은 명확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9일(한국시각) '맨유는 2020년 여름 이적 시장 우선 대상으로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와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현 상황은 썩 좋지 않다. 개막 8경기에서 승점 8점(2승3무3패)을 쌓으며 12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직전 뉴캐슬전에서 0대1로 패배한 이후 '솔샤르 감독 경질설'이 돌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맨유는 현재 쿨리발리와 라이스를 내년 여름 우선 영입 대상으로 꼽았다.
최우선 목표는 라이스다. 1999년생 라이스는 잠재력 있는 유망주로 손꼽힌다. 솔샤르 감독의 영입 정책과도 결을 함께 한다. 솔샤르 감독은 그동안 어린 선수 영입에 나섰다. 걸림돌은 이적료다. 메트로는 '웨스트햄은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것 같다. 맨유는 올 시즌 해리 맥과이어 영입에 큰 돈을 쓴 것처럼 라이스 영입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쿨리발리도 눈여겨 보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쿨리발리를 해리 맥과이어의 이상적인 짝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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