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의 '젊은 배터리' 카드가 실패했다. 포수 주효상이 수비 2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교체됐다.
키움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포수로 박동원, 이지영이 아닌 주효상을 내세웠다. 박동원은 무릎 통증이 있어 100% 컨디션이 아니고, 이날 선발 투수인 최원태가 주효상과 호흡을 많이 맞춰봤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내렸다.
결과론이지만 키움의 선택은 실패였다. 1회말 이형종 타석에서 바운드 타구를 주효상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면서 뒤로 빠트리는 실책이 나왔고, 주자가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
2회에는 와르르 무너졌다. 선두타자 카를로스 페게로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한 이후 최원태가 김민성-유강남-정주현까지 3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배터리의 노림수가 전혀 통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 투수를 김성민으로 교체했지만 이천웅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고, 이후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허용했다.
오지환의 희생플라이 타구때 주효상의 플레이는 더욱 아쉬웠다. 플라이 타구를 좌익수가 잡아 홈으로 송구했는데, 이 송구를 완전히 뒤로 빠트리면서 주자를 1,2루에 묶지 못하고 2,3루까지 보냈다.
결국 키움 벤치가 다시 움직여 투수를 김성민에서 안우진으로 교체했고, 포수도 주효상에서 이지영으로 바꿨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얼짱 방송인 A씨,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남편 불륜설에 입 열었다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65세'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딸인 줄 알았다" ('미우새') -
'판사♥' 박진희, 절약 끝판왕 "아파트 내 전기세 최저 기록, 의자 주워 써" ('미우새') -
김건모, BTS와 겹친 마지막 공연서 공개 프러포즈 받았다[SC이슈] -
한혜연, 이 악물고 20kg 뺐다 "위고비 의혹 열 받아, 요즘도 하루 두 끼 먹어" -
"술먹고 팬과 싸워" 김동완, 前매니저 폭로…신화 27년 공든탑 무너뜨리나[SC이슈]
- 1.'손흥민 떠나고 강등 위기 대재앙,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 토트넘 16위→17위 추락, 노팅엄에 0-3 참패..'소방수' 투도르 경질 임박
- 2.미국 결국 작심 비판! "손흥민 감 떨어졌다"→5경기 무득점 지적…요리스 아니었으면 큰일났다 '5경기 무실점'
- 3.한화 LG 좋겠네, '홈런치는 백업포수' 도루 저지도 탁월, FA시장도 두렵지 않은 폭풍성장
- 4.'미친 이변' 토트넘 대참사! 사상 초유의 사태 '2부리그 강등'…'바닥 경쟁' 노팅엄에게 0-3 대패→웨스트햄과 1점차
- 5.망했다! 손흥민 대통곡, 10년 활약한 SON 사라진 토트넘의 현실..."강등 확률 역대 최고치"→홈에서 노팅엄에 0-3 충격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