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딥한 가을 분위기를 머금고 돌아왔다.
헤이즈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떨어지는 낙엽까지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약 50초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된 티저 영상은 누군가의 품에 안겨 있는 헤이즈의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사랑하는 이로 보이는 품에 안겨 있으면서도 이내 눈물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으로 먹먹함과 묘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이후 홀로 남은 헤이즈는 애틋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가을의 처연한 분위기를 제대로 머금으며 현실적인 이별 연기로 먹먹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음원 일부가 함께 공개돼 영상의 감성적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새 앨범 '만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는 아련하면서 그윽한 피아노 선율과 소규모 편성의 스트링 연주가 재지(Jazzy)한 비트와 어우러져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운드의 곡이다. 여기에 헤이즈의 담백한 보컬과 어우러져 강한 여운을 안긴다.
가을의 닮은 헤이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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