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민준(43)과 패션사업가 권다미(35)가 오늘(11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민준과 권다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스몰 웨딩으로 최소한의 지인만 초대해 경건하게 치를 예정이며, 축사는 김민준과 절친한 배우 박중훈이 맡는다.
김민준과 권다미는 열애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다. 권다미가 빅뱅 지드래곤의 친누나이기 때문.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 음악, 패션 등 다양한 공통 관심사를 통해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준이 권다미와의 결혼으로 지드래곤의 매형이 되면서, 연예계에는 또 하나의 스타 가족이 탄생하게 됐다.
한편, 패션모델 출신 김민준은 1995년 데뷔한 뒤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를 통해 주목받으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외과의사 봉달희', 영화 '타짜', '신분을 숨겨라', '무수단' 등에 출연했다. 현재 조정래 감독의 영화 '소리꾼'을 촬영 중이다.
권다미는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한 사업가로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꼽힌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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